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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가 첫골을 터뜨렸다<사진=JTBC 동아시안컵 한일전 캡처> |
[뉴스핌=김용석 기자] 장현수가 패널티킥으로 첫골을 기록했다.
5일 오후 7시20분부터 중국 우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동아시안컵 남자축구 한일전에서 귀중한 첫골을 터뜨렸다.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던 중 전반 27분 일본 주장 모리시게의 손에 볼이 맞는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신중하게 성공시켰다. 장현수에게도 A매치 데뷔골이다.
한국은 김신욱이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2선 공격수는 김민우(사간 도스), 주세종(부산),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중원은 장현수 정우영, 포백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기희(전북), 정동호(울산)가 출전했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그대로 나왔다. 일본은 나가이 겐스케 로로키 신조를 투톱으로 진영을 꾸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