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밤을 걷는 선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소은이 '밤을 걷는 선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할배 밑에서 읍소하는 아부지랑 나. #꽁양꽁양 #대사맞추는중 #사이좋은부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상 위 의자에 앉아 있는 이수혁과 그 아래 김소은과 손종학이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그들 사이에 스태프들이 마이크와 조명을 설치하는 등 분주하다.
특히 김소은과 손종학은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지만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이다. 손종학은 정권 실세 영의정 최철중 역, 김소은은 그의 딸 최혜령 역이다. 이수혁은 잔혹한 뱀파이어 귀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MBC '밤을 걷는 선비' 9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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