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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지켜라` 김동윤 나르샤 이휘향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2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김동윤이 나르샤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이휘향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5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2회에는 복수자(이휘향)가 딸 최희진(나르샤)를 찾아 사돈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희진은 최윤찬(김동윤)과 결혼을 반대하는 식구들에 반항해, 집을 나와 윤찬의 집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런 희진을 데리러 온 수자에게 희진은 "결혼 허락 할 거냐. 허락하기 전에는 여기사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일 거다"고 말한다.
이에 수자가 화를 억누르며 "빨리 와라"고 그를 데려가려 하자, 윤찬은 모친과 누나가 보는 앞에서 "어머님, 허락해 주십시오"라며 무릎을 꿇는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