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2회 이해우 송하윤 김민수 <사진=KBS 2TV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2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신문사에 윤해영의 악행을 제보한다.
5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2회에는 덕희(윤해영)에 대한 반격에 박차를 가하는 인호(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호는 진주화장품 경영권을 둘러싼 암투 속 덕희의 악행을 신문사에 알린다. 그는 신문사를 찾아가 "아버지 실종에 그 여자가 관계돼 있다는 식으로 기사 좀 써줬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전한다.
한편 영희(송하윤)는 동수(김민수)에게 "죽으면 죽었지 그 여자(덕희) 딸로는 살지 않을 거다"라며 진심을 털어놓는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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