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악녀의 반전 꽃미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속 배우 이엘리야의 반전 꽃미소가 공개됐다.
극 중 자신의 야망을 위해 분노와 독기로 무장한 백예령 역을 맡고 있는 이엘리야가 역할과 상반되는 꽃미소 6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남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부르는 이엘리야의 미소 모음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속에서는 쉽사리 접할 수 없었던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엘리야는 극 중 정은우(강문혁)와 함께 있을 때 이같은 미소를 짓는다. 신다은(황금복) 앞에서는 분노로만 일관하던 그가 자신이 좋아하는 정은우 앞에서는 꽃미소를 장착하고 한껏 매력을 발산한다.
이처럼 정은우를 향한 이엘리야의 밝은 얼굴은 독기서린 모습과 다른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악녀 연기와 함께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엘리야는 4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