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집밥 백선생'에 합류한 바로의 팬들이 보낸 선물 인증샷이 공개됐다..
tvN '집밥 백선생'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오늘 집밥 백선생 스태프들에게 내려진 한줄기 빛과 같은 사랑이 넘치는 음료들. 바로 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공손히 떠받들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감사드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로부터 온 푸드트럭과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로가 담겼다. 바로는 양손으로 과일 샐러드를 들고 쫙 펼친 채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푸드트럭 위에는 "집밥 차제자. 더우시쥬? 바로가 드리는 고급진 커피 한 잔 싸악"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말투를 따라한 센스인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바로는 손호준의 후임으로 '집밥 백선생'에 합류하게 됐다. 그러나 3주간만 특별학생으로 함께 하며, 이후 송재림과 윤박이 참여한다. 이때 박정철도 함께 하차한다고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바로가 첫 등장하는 tvN '집밥 백선생'은 4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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