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tvN '신분을 숨겨라' 측은 3일 공식 페이스북에 "지금 명동에서 <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마지막 촬영 중 #OK_마지막까지_본방사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범과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임현성 등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김범은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귀에 손을 댄 채 길을 걷고 있으며, 윤소이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웅은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가득 뿜어내고 있고, 이원종은 붉은 도트 무늬의 셔츠와 파마 머리로 특유의 촌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임현성은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 회색의 후줄근한 셔츠 등 초췌한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공식 페이스북> |
박성웅, 김범, 윤소이, 이원종, 임현성은 '신분을 숨겨라'에서 특수범죄수사대 수사 5과를 이루고 있다. 박성웅은 팀장 장무원 역, 김범은 차건우 역, 윤소이는 장민주 역, 이원종은 최태평 역, 임현성은 진덕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tvN '신분을 숨겨라'는 4일 밤 11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은 김현숙 주연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