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는 송호범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송호범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하는 송호범의 가족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호범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이러고 살고 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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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 그리고 삼남매가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송호범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아들 모두 판박이다.
특히 막내딸을 안고 있는 백승혜는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호범과 백승혜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그 해 12월 첫 아들 지훈 군을 얻었다. 2012년 4월 둘째 아들 지율 군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014년 6월 막내딸 지유 양을 얻었다.
한편, 송호범은 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여복 종결자' 특집에 출연하며 아내 백승혜도 함께 등장한다.
이날 '택시'에서는 송호범의 집이 최초 공개되며 삼남매의 귀여운 댄스타임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토크쇼-택시'는 4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