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체능 수영편 많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 #신났어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유리는 하얀 치마와 짙은 남색의 티셔츠의 마린룩으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유리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사이클편에서 저조했던 시청률이 수영편에서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달 29일 방송에서는 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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