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안긴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32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권성덕에게 멜사를 넘기지 않는다.
4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32회에서는 심이영(유현주 역)이 김정현(장성태 역)과 마주친다.
이날 양회장(권성덕)은 성태와의 점심 약속에서 성태에게 멜사를 넘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태는 겨우 살아난 회사에 비수 꽂고 싶지 않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반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성태를 발견한 현주는 걱정이 돼 성태 집 앞까지 따라가지만, 성태는 집 앞에서 정신을 잃는다.
이에 현주는 "정신좀 차려보세요!"라며 성태를 흔들어 깨우고, 성태는 술기운으로 인해 현주에게 안긴다.
한편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