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명동 촬영 <사진=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3일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금 명동에서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수사 5과'의 주역 김범, 박성웅, 이원종, 윤소이의 촬영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은 사복차림으로 신분을 숨긴 채 명동 한복판에서 마지막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박성웅은 뜨거운 땡볕 더위 속 긴 소매의 코트를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신분을 숨겨라' 촬영 현장에서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분은 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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