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자사가 후원하는 '2015 화천 토마토 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 4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외국인 800여명 등 모두 약 11만여명의 관광객이 모여들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순한 지역 후원이 아닌 화천 토마토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국내 토마토 수요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상생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