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김태훈의 모습에 오열한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15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분을 숨겨라' 김태훈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3일 방송되는 tvN '신분을 숨겨라' 15회에서는 최정우(이명근 역)의 오른팔 정실장의 배신과 그에게 얽힌 비밀 공개된다.
이날 무원(박성웅)과 태평(이원종)은 건우(김범), 민주(윤소이) 그리고 태인(김태훈) 구출 작전을 펼친다.
반면 민주는 오랜 시간 쌓아왔던 이명근을 향한 애증을 내려놓는다.
특히 대현(이경영)은 "여기 위치 발각된거 같아, 철수하지"라고 말하고, 수사5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태인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건우는 온 몸이 묶인 채 피를 쏟아낸 태인을 보고 "형! 태인이 형!"이라고 외치며 오열한다.
한편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인 '신분을 숨겨라'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