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요리중 와인 마셔…김영철 “그거, 내 와인이야” 버럭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의 4차원 셰프로 등극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 밤 9시40분 ‘김영철 & 최화정,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1탄을 방송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김영철을 위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홍석천과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이 와인을 따르는 이찬오 셰프에게 “그 와인으로 뭘 할 거죠?”라고 묻자, 이찬오 셰프는 해맑은 모습으로 “마실려고요”라고 답한 뒤 와인을 들이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영철은 “그거, 내 와인이야”라고 버럭 화를 냈고, MC 정형돈은 “예측 불허 4차원 캐릭터”라고 정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영철을 위한 요리 대결에는 샘킴, 이원일, 홍석천, 이찬오 셰프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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