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이 유빈, 예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원더걸스 혜림이 유빈, 예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은, 유빈, 혜림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수영복을 입고 있어 허리에 수건을 두른 상태다.
예은과 유빈, 혜림은 강렬한 레드립과 스모키 화장,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림은 해당 사진을 선미가 찍어줬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3일 정오 정규 3집 '리부트(REBOOT)'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림은 이날 음원이 공개된 직후, 앨범 사진을 게재하며 "노래 어때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