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최현석·정창욱 빈자리 메웠다…엉뚱매력·요리실력으로 눈도장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셰프계 아티스트’ 이찬오가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최현석·정창욱의 빈자리를 메웠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 밤 9시40분 ‘김영철 & 최화정,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1탄을 방송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다른 프로그램 촬영차 자리를 비운 최현석, 정창욱을 대신해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방송인 김새롬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특히 홍석천과 박준우가 이찬오 셰프에 대해 “셰프계의 아티스트”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 셰프는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홍석천과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찬오 셰프는 요리 도중 와인을 마시는가 하면, MC들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 되묻는 등 4차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엉뚱한 매력이 전부는 아니었다. 이찬오 셰프는 뛰어난 요리실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찬오 셰프는 예술작품을 보는 듯 화려한 요리를 완성해 김영철은 물론 동료 셰프,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