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설정 의심에 ‘억울’…정형돈 “그냥 집어치워”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 밤 9시40분 제 38회 ‘김영철 & 최화정,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1탄을 방송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화려한 싱글남녀 ‘슈퍼파월 예능대세’ 김영철과 ‘사랑스러운 돌직구녀’ 최화정이 출연한다.
뼛속까지 오버 DNA를 타고난 예능인 김영철은 방송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친누나를 귀향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냉장고를 소개하던 중 “식재료를 많이 사다 뒀다. 설정 티가 너무 난다”며 “그냥 집어치우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를 당황하게 한 자칭 대세 김영철의 냉장고 속 재료는 오늘(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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