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남편 반찬투정 잡는 비법 공개…생선 냄새 맡으면 의심 폭발하는 이유는? <사진=황금알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 은 3일 밤 11시 제170회 ‘밥상으로 보는 속마음’ 편을 방송한다.
‘황금알’에서는 밥상 위에서 펼쳐지는 밀고 당기는 심리 전쟁,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밥상을 엎어 버리고 싶은 남편과 자식의 반찬 투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송인 안문현은 “반찬투정을 하는 것은 배가 부르기 때문”이라며 “이럴 땐 밥을 차려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금알’ 제작진은 지긋지긋한 반찬 투정을 잠재울 비법으로 “반찬이 맛없다는 남편에게 ‘이것’ 하면 식욕 올라간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에 따르면 음식은 우리의 심리에 영향을 끼친다. ‘황금알’ 패널들은 생선 냄새를 맡으면 의심 폭발하게 되는 이유를 공개한다.
더불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식(食) 궁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