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1박2일' 멤버들이 포토그래퍼로 완벽 변신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1박2일' 멤버들이 부스스한 모습으로 의문의 사진을 하나씩 들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차태현은 자신이 선택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당황하고 있고, 정준영은 아직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듯 초점 잃은 눈빛으로 제작진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멤버들이 '발리 화보 촬영'이라는 아침 기상미션을 듣고 당황하고 있는 장면으로, 멤버들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자신이 선택한 사진과 똑같이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멤버들은 발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모델부터 장소까지 모두 섭외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도 직접 제작하는 유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직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