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YG·AMONG 팀배틀, 슈퍼비 강한 자신감…릴보이 "저희 망했어요" 긴급 대책회의

기사입력 : 2015년07월31일 23:53

최종수정 : 2015년07월31일 23:53

`쇼미더머니4` YG와 AOMG이 팀배틀에서 맞붙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쇼미더머니4' YG·AMONG 팀배틀, 슈퍼비 강한 자신감…릴보이 "저희 망했어요" 긴급 대책회의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슈퍼비가 팀배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팀배틀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YG 지누션-타블로팀이 AOMG 박재범-로꼬와 맞붙게됐고, 슈퍼비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녹음해온 슈퍼비의 가사를 들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프로듀서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인트로부터 이건 끝났죠"라고 말했다.

특히 타블로는 "내가 AOMG랑 친한거 알지? 근데 이 미션이 끝나고 난 다음에 어색해질 정도로 잘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반면 AOMG팀의 릴보이는 "저희 망했어요"라고 말하며 대책회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로꼬는 "우리는 디스곡을 만드는 거지"라고 말했고, 지구인은 "근데 비트가 없잖아요"라며 아쉬워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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