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에게 고백했다.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9회에서는 조정석(강선우 역)이 박보영(나봉선 역)에게 입을 맞췄다.
이날 주방에서 봉선은 선우의 셔츠위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려고 했다.
이때 선우는 봉선을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입을 맞췄고, 순애(김슬기)는 봉선과 선우의 입맞춤을 뒤에서 지켜봤다.
놀란 봉선은 선우에게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뒷걸음질 쳤지만 선우는 "이번엔 실수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려 했다.
선우는 "나도 당황스러운데 이번엔 나 진심인 것 같아. 널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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