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116회에서 전현무의 라면 다이어트와 김동완의 과거, 육중완과 황석정의 전구 갈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면 마니아’ 전현무가 ‘라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이날 전현무는 꽃미모(?)를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도 라면을 포기할 수 없어 힘들어 한다.
급기야 ‘라면 마니아’ 현무는 ‘다이어트 라면’ 개발을 시작했다. 전현무가 개발한 ‘살 빠지는 라면’의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김동완은 죽마고우의 집들이에 초대받았고, 오랜만의 모임에 만난 친구들과 수다도 잠시 불꽃 튀는 과거 폭로전의 주인공이 된다. 끊임없이 밝혀지는 동완의 특급 과거사와 과연 동완을 당황시킨 폭로전의 결말을 만나볼 수 있다.
집안 곳곳에 꺼진 전구 교체를 위해 황석정은 육중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전기과 출신’ 중완의 손을 거친 전구는 하나둘씩 빛을 밝히게 된다.
한편, 석정의 작업실 전등 설치까지 하게 된 육중완은 생각보다 판이 커진 큰 공사에 멘붕에 빠진다.
'나 혼자 산다' 116회는 31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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