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39회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39회에서 전노민이 전미선을 찾아나섰다.
31일 방송되는 MBC '돌아온 황금복' 39회에서 예령(이엘리야)은 금복(신다은)이가 원단에 실수를 했다며 일을 크게 벌이고 모함하려 한다.
하지만 되려 금복은 원단의 하자를 찾아낸다. 예령은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자 금복에게 실수에 대한 처벌은 받으라 말한다. 차미연(이혜숙)은 금복에게 "네 엄마보고 직접 오라고 해"라면서 화를 낸다.
금복은 오히려 "진짜 범인을 찾겠다"면서 "누가 처벌받아야 하는지, 이제라도 내가 들어가서 말해볼까?"라고 말하며 예령을 당황하게 한다.
한편 태중(전노민)은 회사 로비에서 은실(전미선)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달려가지만, 은실은 차를 타고 사라져 버린다.
'돌아온 황금복' 39회는 31일 오후 7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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