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55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55회 예고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55회 예고에서는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에게 화가 나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며 "어디 한 번 잘 살아보라고 그래"라고 화를 냈다.
이날 정근(강경준)은 인성(이수경)과 헤어질 때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선언한 판석(정보석)을 찾아가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현우는 약속이 있어 나간 자신을 병원으로 부른 희성에게 화를 내고, 희성 또한 화가 나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가 버린다.
우재(이지훈)은 "저 이혼 꼭 해야 해요? 장모님, 저 좀 도와주시면 안돼요?"라고 애자(김혜옥)의 팔을 붙잡는다.
'딱 너 같은 딸' 55회는 31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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