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아이유 불기둥 욕심·박진영 앙탈 폭발한 사연은?

기사입력 : 2015년07월31일 17:17

최종수정 : 2015년07월31일 10:34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아이유 불기둥 욕심·박진영 앙탈 폭발한 사연은?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현장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앞두고 긴급총회를 열어 점검한다.

이날 유재석과 박진영, 정준하와 빈지노, 윤상, 박명수와 아이유 등 각 팀은 본격적인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 유재석과 박진영은 타협점을 찾은 듯 보였고, 아이유도 박명수와 녹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중간 점검 특집을 위해 모인 이들은 각종 무대 장치를 걸고 다양한 게임으로 승부를 겨뤘다. 아이유는 굳이 "불기둥이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에 "필요하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나를 태워 죽이려고"라고 반응하며 큰 웃음을 줬다.

또 게임 도중에 유재석의 말에 JYP의 CEO 박진영은 "아 왜!"라면서 앙탈이 터진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예고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는 1일 저녁 6시2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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