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미래전람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4~5홀)에서 '2015미베 베이비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메르스의 여파로 한동안 유아관련 행사가 취소되면서, 근4개월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로 총 250여업체, 1000여부스의 규모로 치러진다.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한 자리에 참가해 최신 유아정보와 관련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아벤트코리아, 마더스베이비, 베이비프라임 등 육아용품 업체를 비롯해, 퀴니, 잉글레시나, 스토케, 마마스앤파파스, 다이치 등의 유모차 카시트업체와 튼튼영어, 웅진씽크빅, 애플비 등의 유아교육 업체들도 참가한다.
부대행사로는 ‘맘스스토리 산모교실’(6일)과 ‘미베 태교음악회’(7일) 를 진행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운행과 전시장내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대여소를 마련했다.
한편 래전람은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 박람회 기간동안 총 2천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박람회 기간(8월 6일-9일)동안 매일, 선착순 입장객 500명에게 슈가버블 블루베리 친환경세제 또는 접이식 매쉬 캠핑체어를 각 250개씩 제공하며 경품선택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박람회 홈페이지(www.babyexpo.kr)에 방문하면 자세한 이벤트 및 참가브랜드 혜택을 확인 할 수 있다.(문의 :미래전람: 02-2238-0345~7)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