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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는 ‘여름 보양 大전’ 제1탄이 방송된다. 이날 8도의 산해진미 중 엄선한 식재료가 등장해 보양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사진=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흔히 알려진 여름 보양식 대신 원기회복과 몸에 탁월하게 좋은 숨겨진 재료가 공개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는 ‘여름 보양 大전’ 제1탄이 방송된다. 이날 8도의 산해진미 중 엄선한 식재료가 등장해 보양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날 흑염소, 백봉 오골계, 장어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재료가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수조에 담겨 스튜디오에 나타난 거대한 장어를 본 패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MC 남희석은 “이게 어떻게 장어야”라며 직접 장어의 길이를 쟀다.
이어 한의사가 출연해 소개된 식재료의 효능을 알려줬다. 한명화 한의사는 백봉 오골계를 “마르지 않는 영양의 샘이다. 중국에서는 환상의 새라고 불렀다”며 극찬했다.
또한 정자를 생산해낸다는 비밀 재료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네 명의 한의사가 추천한 보양식을 먹은 출연진은 엄지를 치켜들며 감탄했다. 김정민은 “아…한 입만으로 기운이 도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2주간 방송되는 ‘여름 보양 대전’ 그 첫 번째 특집은 1일 밤 11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