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3)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팬들을 찾아왔다.
30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내한기자회견에는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톰크루즈는 한국 방문에 대해 "매번 팬들이 따뜻하게 환대를 해줘 기쁘다"며 "만약 한국에서 촬영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은 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테러 조직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3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