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강예빈이 출연한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과거 직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되는 가운데, 또 다른 스타들의 반전 직업에 눈길이 쏠린다.
29일 밤 방송될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강예원이 출연한다. 이날 강예원은 유치원 보조교사, 다단계 경리 등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
강예원을 비롯해 정창욱 셰프, 가수 허각과 배수정이 예상치 못했던 과거 직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다른 스타들의 과거에도 관심이 쏠린다.
개그맨 조윤호는 3인조 아이돌 그룹 이야말로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의 소유자다. 조윤호는 2001년 1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다음 해 월드컵과 함께 바로 팀이 없어졌다고 알려졌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원종은 젓갈을 판매하는 직종에 종사했고, 정만식은 프라이팬 판매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외국계 제약회사 CS팀 출신이며 크레용팝 금미는 모낭을 분리해주는 모낭 분리사였다. 또, 마동석은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 출신으로 미국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 정창욱, 허각, 배수정이 출연하는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는 29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