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표지훈이 국악 대회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재발굴단' 표지훈 군이 예전과 다르게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국악천재 표지훈의 놀라운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국악천재 표지훈의 한달후 모습이 공개됐다. 표지훈은 과도한 레슨에서 벗어나 배우고 싶은 합기도도 배우고 그를 이해해주는 엄마와도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국악한마당 대회에 출전한 표지훈은 작은 몸집에도 노련하게 상모를 돌리며 리듬을 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때 잠시 실수로 살짝 넘어졌지만, 놀라지 않고 일어나 다음 동작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 역시 감탄을 자아내며 표지훈 군의 무대에 매료됐다.
무대가 끝난 후 표지훈 군은 아쉬운 마음에 엄마에게 안겨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표지훈 군이 대상을 받아 스튜디오를 기쁨의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