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사진=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줄이엔강이 캐나다 상어로 빙의한다.
28일 밤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소녀시대 유리 등이 속한 '우리동네 수영반'과 줄리엔강, 파비앙, 로빈, 갓세븐 잭슨 등이 속한 '글로벌 연합팀'의 수영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글로벌 연합팀'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어깨깡패는 '캐나다 상어' 줄리엔강이었다. 그의 건장한 체격을 본 '연예계 펠프스' 성훈조차 에이스 대결을 앞두고 "몸이 반칙이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본 대결에 앞서서는 서로의 전력 탐색을 위한 '수중 줄다리기' 경기가 펼쳐진다. 추진력과 허리힘을 겨루는 대결인 만큼 각 팀 에이스로서 양보할 수 없었던 두 사람. 이들은 괴력을 발휘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각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50m 대결에서 또 한 번의 빅매치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각 팀 에이스들의 최강 수중 대접전은 28일 밤 11시10분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