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수양딸·며느리, 전재산 빼돌린 범인은?…‘실종신고’ 내고 5년간 숨어 산 여성 <사진=싸인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은 28일 밤 11시 제106회를 방송한다.
제1화는 복수를 꿈꾸는 여자 편이다.
한 집안의 재산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시어머니의 갖은 구박을 받던 며느리와 하루아침에 가족이 된 수양딸, 둘 중 재산을 숨긴 사람은 누구일까.
제2화는 ‘아내의 죽음이 남긴 메시지’ 편으로 눈을 떠보니 아내가 주검이 돼 있었다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는 자고 일어나니 아내는 죽어있었고, 자신의 손에는 칼 한 자루가 쥐어져 이었다고 고백했다. 이 사건의 뒤에 숨겨진 기막힌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제3화는 그 남자의 숨막히는 사랑 편이다.
한 여성이 자신의 실종 전단을 들고 경찰서를 찾아왔다. 그녀가 5년간 숨어 지내야했던 사연은 오늘(28일) 밤 11시 충격실화극 ‘싸인’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