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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넘버원` 윤두준·손동운 "휴가 때 하와이 다녀왔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위기탈출넘버원' 양요섭이 혼자 휴가를 간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의 '여름방학특집 1탄'에는 비스트 양요섭, 윤두준,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요섭, 윤두준, 손동운은 타이틀곡 '예이'(YeY) 무대를 선보였고, MC 김지민은 "정말 휴가를 떠나는 기분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MC 김종국은 "이번에 휴가 갈 때 이 노래를 들을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럼요, 같이 가면 좋고요"라며 속내를 내비치자 정태호는 "또 못가겠다"라고 받아쳐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반면 윤두준과 손동운은 휴가에 대해 이야기 하던중 "용준형, 그 외 친구 한명과 하와이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요섭은 "뮤지컬 일정 때문에 함께 못갔다. 윤두준, 손동운이 하와이 갔다 온게 부러워서. 혼자 사이판을 다녀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