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6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6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최동엽과 드디어 상봉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최동엽의 이상행동에 큰 충격을 받는다.
28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6회에는 인호(이해우)가 우여곡절 끝에 실종됐던 부친 병진(최동엽)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병진은 인호를 향해 "잘못했다"고 비는가 하면 "때리지 말라"고 말하며 이상행동을 보인다. 부친의 모습에 인호는 큰 충ㄱ겨을 받는다.
병진실종의 배후에 은아(정이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안 용택(김명수)은 크게 실망하고 인호는 은아를 볼 때마다 분노가 치밀지만 애써 모르는 척 한다.
한편 덕희(윤해영)은 영희(송하윤)를 찾아가 "내 돈 내놓으라. 향숙이가 나한테서 훔친 돈이다"고 흥분한다. 영희는 "당신 돈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면서 강하게 대응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