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50일만에 1000만 건을 달성하고 2015년 2월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데 이어 또 다시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며 글로벌 히트 브랜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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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컴투스> |
이 외에도 신흥 게임 시장인 중남미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등의 양대 마켓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 국내 기업 서비스 게임으로는 최고의 글로벌 성과를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각 지역 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인지도와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