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27일 예고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가요무대' 설운도·문주란·김용만·문희옥·주현미·김희진이 부르는 7월의 노래는?…정정아·조은새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요무대'가 7월의 신청곡 무대를 올린다. 

27일 밤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에는 설운도, 문주란, 김용만, 문희옥, 주현미, 김희진, 정정아, 조은새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설운도의 '추억 속으로', 문주란의 '공항 대합실', 김용만의 '남원의 애수', 문희옥의 '해조곡', 주현미의 '비 내리는 고모령' 등 무대가 꾸며진다. 주현미와 문희옥은  '바다가 육지라면'을 함께 불러 감동을 더한다. 

또 나훈아의 노래는 2곡이 무대에 오른다.  신웅과 설운도가 각각 '강촌에 살고 싶네'와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를 부른다.

이와 함께 김희진, 남일해, 정정아, 박정식, 명창 김혜란, 염수연, 조은새 등이 출연한다. 특히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는 소쩍새 우는 마을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KBS 1TV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