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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가 김새롬과 찍은 실루엣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
초록뱀주나E&M은 24일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8월경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새롬은 지난 4월 지인으로부터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스스로 그린 그림을 통해 김새롬에게 프러포즈했다.
김새롬의 예비신랑 이찬오 셰프에 관심이 쏟아지면서 그의 나이를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됐다. 심지어 이날 인터넷에는 이찬오 셰프의 나이를 묻는 질문까지 올라왔다.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얼굴을 알린 이찬오 셰프는 23세 나이에 호주 레스토랑 ‘펠로’의 최연소 총괄셰프로 일했다. 미슐랭 2스타 식당 클레루이13을 거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로네펠트 티하우스 부티크에 몸담았다. 현재는 마누테라스 오너셰프다.
한편 이찬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과 함께 한 실루엣 사진을 올려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