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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에이핑크·여자친구·소나무 '남심 올킬'...인피니트·몬스타엑스 '여심 홀릭'

기사입력 : 2015년07월24일 18:32

최종수정 : 2015년07월24일 16:17

소녀시대가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캡처>
'뮤직뱅크' 소녀시대·에이핑크·여자친구·소나무 '남심 올킬'...인피니트·몬스타엑스 '여심 홀릭'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인피니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소나무 등 '뮤직뱅크' 24일자 출연진이 공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인피니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소나무, 몬스타엑스, 앤씨아의 핫스테이지가 꾸며진다.
 
특히, 소녀시대는 한여름 밤의 'PARTY' 타임이란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며, 인피니트는 매력적인 나쁜 남자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무더위도 날리는 청순함으로 중무장한다. 

10대의 풋풋한 설렘을 가득 담고 돌아온 여자친구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소나무는 일곱 소녀들의 파워풀한 걸스 힙합을 선보이고 거친 모습을 벗고 달콤한 감성돌로 변신한 몬스타엑스는 여심을 흔든다. 또 바닐라 쉐이크처럼 상큼하고 달콤하게 돌아온 앤씨아가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이와함께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투비, 구하라, 갓세븐, 나인뮤지스, NS윤지, 지헤라, 앤화이트, 딕펑스, 마망, 이주선, 조정민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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