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래퍼가 되기 위해 자퇴한 여고생과 복학하길 바라는 어머니의 고민이 공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랩이 좋아 학교까지 그만 둔 여고생과 엄마의 고민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공개된다.2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4회에서는 랩 때문에 학교까지 자퇴한 딸과 골이 깊어진 엄마의 고민이 전해진다. 최근 공개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랩을 좋아하는 딸의 어머니가 등장해 "학교를 그만 뒀다. 랩이 좋아서"라고 소개했다.
이 같은 사연에 래퍼 산이는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핑계다. 그렇게 랩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너무 많다"라고 이 문제를 바라봤다. 이어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지금 이 실력으로 계속 오디션 프로그램에 가보면"이라고 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여기에 강남은 "할 말이 없다. 난 학교를 짤려서"라고 말했다. 이후 강남과 주인공 여고생의 무대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제시와 강남이 부른 '마이 타입(My type)'를 불렀고 주목받았다.
래퍼를 꿈꾸는 여고생의 고민과 한성호 대표와 산이의 진단은 25일 밤 8시45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