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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EXID 깜짝 등장, 위문공연에 장병들 격한 환호…임원희-솔지 만남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7월26일 18:07

최종수정 : 2015년07월26일 01:48

`진짜 사나이`에 EXID가 위문공연을 펼쳤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공>
'진짜 사나이' EXID 깜짝 등장, 위문공연에 장병들 격한 환호…임원희-솔지 만남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에 걸그룹 EXID가 위문공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이 끝나고 부대의 '화합의 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합의 장'은 장병들의 장기자랑이 실시 돼 모든 대대원들이 각종 장기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주도하에 멤버들도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엮어 '봉숭아학당'을 패러디한 '유격학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기자랑이 끝난 후 대세 걸그룹 EXID가 위문공연으로 깜짝 등장했다. 장병들은 숨 넘어갈 듯한 격한 반응으로 EXID를 반겼다.
 
특히 평소 닮은꼴로 화제였던 EXID의 솔지와 임원희가 드디어 만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지는 직접 임원희를 언급하며 그의 군생활을 응원했다.
 
평소 EXID를 꼭 만나고 싶다고 외치던 정겨운도 EXID의 등장에 격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2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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