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2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자를 울려' 29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은수(하희라)와 홍란(이태란)의 횡포가 심해진다.
은수는 진우(송창의)에게 "누구의 목숨 값이라는 말, 무슨 말이냐"며 의문을 표하며 "말해요"라고 소리친다.
진우는 "현서(천둥)의 앞날을 걱정한다면, 나한테 이렇게 막 나오셔도 됩니까"라고 말한다. 은수는 빙긋 웃으며 "지금 협박하는 거냐"고 되물어 무슨 꿍꿍이인지 궁금케 한다.
이어 홍란 역시 진명(오대규)에게 "죽은 형 얼굴 보고 싶으면 나은수 내쳐"라고 말한다.
한편, 덕인(김정은)의 밥집을 찾아온 경철(인교진)은 덕인에게 "나 당신 손 한번만 잡아봐도 될까"라고 말한다. 이 장면을 진우가 목격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MBC '여자를 울려' 29회는 25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