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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죽음의 전말 알고 '충격'…유인영에 "나가, 나가라고 제발"

기사입력 : 2015년07월23일 22:28

최종수정 : 2015년07월23일 22:28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서은하 죽음의 전말을 알게됐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방송캡처>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죽음의 전말 알고 '충격'…유인영에 "나가, 나가라고 제발"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주지훈이 서은하의 죽음의 전말을 알게됐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8회에서 주지훈(최민우 역)이 수애(서은하 역)의 죽은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지숙(수애)는 미연(유인영)에게 옥순(양미경)의 죽음에 대해 캐묻기 시작했다.
 
이에 미연은 자신의 팔을 잡은 지숙을 내쳤고, 지숙은 수영장으로 빠질뻔했다. 이때 미연은 은하를 빠뜨렸던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민우는 은하가 죽던 당시를 회상하다 정신을 잃었고, 은하를 미연이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미연은 민우에게 "너 갑자기 정신을 잃었어. 괜찮은거야? 무슨 악몽을 꿨길래 그래"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민우는 "나가. 나가라고 제발. 어서"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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