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인피니트의 사인 CD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유인영이 인피니트의 호야에게 사인 CD를 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야 선물. 고마워 #InFiniTE #Ba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이 인피니트 신곡 '배드(BAD)'가 담긴 다섯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인피니트의 앨범에는 멤버 모두의 사인이 담겨 있다.
또 인피니트의 호야가 자필로 "To. 인영누나~! 피곤하실텐데 건강관리. 화이팅!"이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과 호야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인연을 맺었다. 유인영은 최민우(주지훈)의 배다른 누나이자 민석후(연정훈)의 아내 최미연 역을 맡고 있으며, 호야는 변지숙(수애)의 동생 변지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SBS '가면' 17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