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송윤아가 촬영장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송윤아가 '어셈블리' 촬영장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시각.. 어셈블리. 울사무실 식구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가 의자에 앉아 손을 펼치고 있고 그 뒤로 '어셈블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강예원, 윤복인, 임지규, 서현철, 김보미가 창가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가 밝게 미소짓는 가운데 유독 임지규는 팔짱을 끼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송윤아는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진상필(정재영) 의원실 선임 보좌관 최인경 역을 맡았다. 서현철은 4급 정책보좌관 서동재 역으로 지난 방송에서 진상필을 의원에 당선되도록 도왔다.
윤복인은 9급 행정비서 오애리 역, 임지규는 5급 비서관 심동천 역, 강예원은 인턴 비서 박다정 역이다. 김보미는 6급 비서 송소민 역으로 최인경이 진상필 의원에게 합류하기 전 운영하던 정치컨설팅 업체에서부터 함께 일해왔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3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