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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구하라, 스트라이프 탑+화이트 오버롤 ‘초코칩쿠키 룩’…은근한 섹시미 폴폴 <사진=`뮤직뱅크`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직뱅크' 구하라가 몽환적인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구하라가 ‘초코칩 쿠키’를 열창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구하라는 KBS에서 ‘스타일’ 정보 프로그램의 MC 답게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탑 위에 화이트 오버롤을 입어 은근한 섹시미를 어필했다.
구하라의 초코칩 쿠키는 미쓰에이, 마마무, 비투비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선보였던 박우상의 곡이다.
촉촉한 초코칩 쿠키를 연인과 나누어 먹는 모습을 그린 달콤한 가사와 순수한 듯 섹시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멋진 케미를 이루어 냈다.
여기에 최근 힙합 신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기리보이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뱅크’에서 구하라는 진득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으로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뮤지뱅크’에는 슈퍼주니어, 갓세븐, 틴탑,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AOA, 비투비,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HOTSHOT, 디홀릭이 출연한다.
이날 KBS 2TV '뮤직뱅크'는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하는 '2015 K리그 올스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편성이 30분 당겨져, 저녁 6시부터 시작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