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에서는 메인매치 `생선가게` 게임이 펼쳐진다. <사진=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예고캡처>

'더 지니어스4' 생선가게 김경훈, '과일가게 배신' 재현? "오징어는 천원~"…홍진호 "너 뭐야!" 분노

[뉴스핌=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플레이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며 폭주했다.
 
18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3-그랜드 파이널'의 4회전 메인매치에서는 '생선가게' 게임이 펼쳐진다.
 
이날 소개되는 '생선가게' 게임은 같은 상품을 파는 플레이어들과의 가격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수익을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는 지난 '더 지니어스2' 초반에 김경훈이 모든 플레이어를 배신했던 '과일가게' 게임과 같은 룰이다.
 
이에 장동민은 "김경훈은 같이 갈 수가 없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김경훈은 "오징어는 천원~"이라고 말하며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라며 폭주해 시선을 끈다.
 
특히 홍진호는 "야! 야! 너 뭐야!"라며 김경훈에게 강한 분노를 드러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김경훈이 저번 시즌처럼 모두를 속이고 생선값을 독점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결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tvN '더 지니어스4-그랜드 파이널'은 1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