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아빠의 스킨십이 부담스러운 고1 여학생이 등장해 고민을 토로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의 스킨십이 부담스러운 고1 소녀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고민을 토로한다.
최근 공개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에서는 "궁디 팡팡은 물론이고 허벅지를 문지르는 아빠 때문이 힘들다"는 여고생이 등장했다.
이 같은 고백에 패널 허지웅은 깜짝 놀라며 "문지른다고?"라며 한번 더 확인했다. 그러나 아빠 입장에 선 배우 신정근은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X 싸고 있네"라며 거침없이 반론을 펴냈다. 그는 "진짜 문제는 아빠가 옆집 딸을 만지는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실제로 무대 위에 오른 '스킨십 아빠'는 MC 유재석에게도 키스 세례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고1 딸과 스킨십 대마왕 아빠의 폭주는 18일 저녁 8시45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