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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를 진행하는 이현주 아나운서 <사진=KBS 1TV `열린음악회`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열린음악회'에 '오빠'들이 대거 출연한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열린음악회' 1072회는 '오빠가 돌아왔다' 편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남진, 김원준, 현진영을 비롯해 정준영 밴드, 옴므, 알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열린음악회'에서는 김원준과 정준영의 합동무대, 남진과 알리의 합동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김원준과 정준영은 'Show'무대를, 남진과 알리는 '파트너'를 열창한다.
또,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와 '소리쳐봐' 등을 비롯해 정준영 밴드의 'OMG',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 '모두 잠든 후에', 옴므의 'Moment' '밥만 잘 먹더라', 알리의 '365일', 남진의 '가슴아프게' '우수' 등이 펼쳐진다.
KBS 1TV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