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한화 김동관 상무는 누구?…김승연 회장 장남 ‘광폭 행보’ 눈길 <사진=‘강적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적들’이 한화그룹 김동관 상무를 집중 조명한다.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재벌가 자제들의 눈에 띄는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큰 아들인 김동관 상무는 한화 경영권 승계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태양광사업을 흑자 전환시키면서 경영권 승계의 발판을 마련했다.
1983년생인 김동관은 세인트폴고등학교,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한화에 차장으로 입사한 김동관은 이듬해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2013년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2014년 한화솔라원 영업담당실장을 거쳤다.
올초에는 한화큐셀 상무로 승진, 한화그룹 경영일선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김동관 상무는 타고난 리더십, 우수한 성적 성격과 함께 인성까지 완벽한 인재로 알려졌다고 ‘강적들’ MC들은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