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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가 아내 조이를 위해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육성재가 아내 조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중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혼집을 찾아가라는 미션을 받고 조이와 함께 버스를 탔다. 이때 육성재는 소지섭 얼굴묘사를 비롯해 애교와 이석훈 입 묘사까지 하는 등 개인기를 선보였다.
육성재는 "아무에게나 애교를 안 한다"면서도 '이이이잉~'이라고 깜찍한 애교를 부려 조이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육성재는 '3초 소지섭'과 휴대전화 진동소리, 이석훈 입모양을 똑같이 따라했다.
조이는 함께 동승했던 승객에게 "혹시 소지섭 아시냐"며 육성재의 소지섭 얼굴 묘사흘 한 번 더 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동전 노래방을 찾아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